‘감정 표출→팀플레이 망각→공개 사과’ 핀토, 정말 달라져야 한다

‘감정 표출→팀플레이 망각→공개 사과’ 핀토, 정말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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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민경훈 기자] SK 선발 핀토가 마운드 위에서 최상덕 투수코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 [email protected]

[OSEN=인천, 한용섭 기자]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핀토(26)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KBO리그 무대를 밟았다. 어린데다 성격도 예민한 편이다. 마운드 위에서 감정 기복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편이다. 

핀토는 지난 28일 인천 LG전에서 실점 과정에서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한 채 기본적인 팀 플레이를 망각했다. 선수단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들자, 박경완 감독대행은 핀토를 따끔하게 혼냈다. 

핀토는 이날 4이닝 동안 7피안타 2탈삼진 4볼넷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결과보다 내용이 문제였다. 

박경완 대행은 “안타 맞은 게 잘못이 아니라 4실점 하고 난 뒤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자기 분에 못 이겨서 스스로 무너졌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팀 전체 영향이 온다. 최근 불펜 과부하에도 무리수를 두고, 투구수 85개에서 일찍 바꿨다”고 말했다.

2-3으로 뒤진 4회 2사 2,3루에서 오지환 타석에 폭투가 나왔다. 포수 이현석이 제대로 블로킹을 하지 못하고 공이 뒤로 빠졌다. 핀토는 마운드에서 내려오다 짜증 섞인 표정을 지으며 멈췄다. 포수가 공을 잡으러 가면서 홈베이스가 비었지만, 홈 커버에 들어오지 않은 것. 3루주자의 득점에 이어 2루주자가 3루를 거쳐 홈을 노릴 수 있었다. 핀토는 뒤늦게 홈으로 뛰어왔다. 

이어 2사 1,3루에서 채은성의 빗맞은 뜬공을 2루수, 우익수가 모두 잡지 못하는 안타가 됐다. 3루 주자는 물론, 1루 주자 오지환까지 홈으로 질주했다. 핀토는 이번에도 마운드 근처에 서 있고, 포수 뒤로 백업을 오지 않았다. 홈 송구가 빠질 경우를 대비해 투수가 백업 플레이를 해야 한다. 

박 대행은 "경기 후 전체 미팅을 가졌고, 핀토가 선수들에게 사과했다. 그런 모습을 다신 안 보이겠다고 사과했다. 선수들이 사과를 받아들였다”며 “핀토 모습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지만, 오늘 핀토와 개인 면담을 하면서 다시 이야기했다. 다음 경기부터는 달라질 거 같다”고 핀토의 사과를 공개했다. 

핀토의 교체 타이밍을 두고 박 대행도 SK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신경질적인) 안 좋은 모습을 보였을 때, 바로 조치했어야 했다. 팀 분위기가 확 변했다. 한 템포 늦게 4회까지 던지게 하고 교체한 것을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핀토는 그동안 포수의 볼배합, 사인에 다소 불만을 가져왔다. 28일 경기에선 핀토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주도로 포수와 호흡을 맞추게 했다. 결과는 볼배합에 앞서 제구, 구위가 문제였다. 핀토는 박 대행에게 “앞으로는 포수 사인을 100% 믿고 따르겠다”고 고개 숙였다. 박 대행은 “100%는 아니더라도 포수 리드대로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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