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치 SC 김동진 코치, 지도자로 첫 우승 기쁨 "축복같다"

킷치 SC 김동진 코치, 지도자로 첫 우승 기쁨 "축복같다"

김동진 코치(사진 중앙), 박준형 선수(사진 우측)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홍콩 프리미어리그(1부)의 킷치 SC가 홍콩의 컵대회인 사플링 컵에서 우승했다.

지난 27일 오후 4시(한국 시간) 홍콩 정관오 경기장에서 열린 킷치 SC와 사우썬 FC의 홍콩 사플링컵 결승전에서 킷치가 3:1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킷치는 전반 35분 패널티킥을 얻었고 공격수 매튜가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사우썬의 로베르토가 만회골을 넣으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계속해서 공격 기회를 잡은 킷치는 후반 65분과75분에 연속골을 넣었고, 경기 종료까지 두 골을 지켜 경기는 3:1 킷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결승전에는 한국인 센터백 박준형이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팀이 우승컵을 드는 데 일조했다. 지난해 말 수원 삼성에서 킷치로 이적한 박준형은 이적 직후 팀내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킷치 SC에서 은퇴한 뒤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동진도 지도자 경력 최초로 우승을 경험했다.

김동진 코치는 소속사인 DJ매니지먼트를 통해 "선수 시절 여러 팀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이 있었지만, 지도자로서 우승은 처음이다. 선수 때 우승보다 새롭고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여러모로 쉽지 않은 시즌이지만 경기 자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감사하다. 지도자 생활 1년 만에 대회 우승이라는 커리어를 경험한 것은 큰 축복이다. 자만하지 않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좋은 지도자가 되겠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은 "홍콩 이적 후 빠른 시간 내에 우승컵을 들어올려 정말 기쁘다. 이적 후 잘 적응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리그가 중단돼서 정말 아쉬웠다. 힘든 시기에 한 우승이어서 감회가 더욱 새롭다. 최근 들어 경기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리그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콩 사플링컵은 홍콩 프리미어리그의 컵대회로 1부 리그 소속팀들이 2개 조로 나뉘어 시즌 동안 풀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1위가 바로 결승전을 갖는다. 킷치 SC는 조별예선에서 6승 1무 1패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지난 2월 풀리그가 종료된 후 약 7개월만에 결승전이 개최됐다. 킷치 SC는 17-18시즌에 이어 2년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2회 우승으로 사플링컵 최다 우승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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